2008 인문주간 "문화예술의 동력을 단 일상의 인문학"
그 첫 강좌 "영화로 즐기는 인문학" 행사가 10월8일(수) 저녁7시-10시까지, 녹향 감상실에서 있었습니다. 대학생을 비롯하여 계명대 불교공부모임 회원, 직장인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오랫만에 녹향감상실이 북적대기도 했습니다..
이재성 대구사회연구소 기획조정실의 인문주간 행사 취지 및 녹향감상실의 역사와 의미에 대해 간략한 소개가 있은 후 이강화(계명대 논리윤리센터 선임연구원. 대구사회연구소 문화예술연구부 연구원)선생님이 현대사회와 대중매체, 영화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"빌리 엘리어트"란 영화를 함께 감상하고, 영화 전반에 대한 감상, 사회적 의미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셨습니다.
그리고 참가자 중 몇명도 영화를 보면서 느낀 감상, 궁금한 점 등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..
한국 최초의 음악감상실인 "녹향감상실"에서 이 행사가 이루어져 더욱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..
오늘을 계기로 앞으로 녹향감상실에서 영화, 음악을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 나누는 정기적인 행사를 만들어보자는 제안으로 행사는 마무리되었습니다..
* 늦게까지 강의 및 진행을 해주신 이재성 실장님, 이강화 선생님, 그리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** 윤규홍 웹진주간님이 늦게 행사장에 와주셨는데요, 고맙습니다^^
행사기간 동안 연구소원님들의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!!
*** 강의자료 파일첨부합니다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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