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과양의
경쾌하고 아름다운 음색이 청중들의 귀를 호강스럽게 한 뒤,
대구광역시청년센터의 소개 영상과 공감그래의 공간이 만들어 지까지의 영
상이 상영되었다.
공감그래
는 상담공간이 총 세 개가 마련되어 있다.
두 개 공간은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상담의 경우에 사용하고, 좌식상담실은 조금 편안하고 열
린 공간으로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.
‘열린그래’는 청년들이 상담하러 왔을 때 대기하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공
간으로 다과와 커피가 제공된다.
또한, 그래biz존은 프린트, 팩스, 스캔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다.
나머지는 사무공간, 회의
실로 구성되어있다. 경과보고로 공간운영계획과 상담 분야 및 참석한 청년상담사 추현호(창업상담),
강혁주(청년정책안내), 손정아(주거상
담), 정지은(기초, 심리상담)의 소개가 차례로 이어졌다.
상담소는 6월 4일부터 운영이 시작되었고, 지난주 상담을 받은 청년은 총 36명이며,
매주 예약을 통해
신청한
청년들이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예정이다.
다음으로 박상우 대구광역시청년
센터장의 인사말과 함께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