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경북흥사단에서는 지난 3월 한달간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펼쳤다.
매주 수목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수성구 시지동 동아백화점 일대, 중동 수성보건소 일대, 만촌동 수성대학교 일대, TBC방송국 일대의 노래방, 단란주점, 유흥주점, PC방, 오락실 등 100여 곳을 다니며 감시활동을 펼쳤다.
흥사단 감시단은 방문하는 곳마다 1) '청소년 고용 및 출입금지' 미부착업소 자인서 작성 및 안내문 부착 2) 접객원, 아르바이트 미성년자 고용형태 점검 및 명부열람 3) 청소년보호관련 계도문 전달 및 청소년 유해환경시설 단속업무 동참 등을 권고하였다.
